패들보드 (1) 썸네일형 리스트형 SUP : 서서 타는 서핑은 어떨까? SUP란? SUP는 ‘Stand Up Paddleboard(스탠드업 패들보드)’의 줄임말로, 이름 그대로 보드 위에 서서 패들을 저어 앞으로 나아가는 액티비티입니다. SUP에 앞서, 일본에서는 서핑 문화가 먼저 자리 잡았는데요. 1960년경, 미국인들이 쇼난(가나가와현 사가미 만의 해안을 따라 있는 지방의 이름)과 치바 바다에서 서핑을 즐기는 것을 현지 소년들이 모방해 ‘플로트’라는 보드를 직접 만든 것이 시초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일본은 서핑 문화는 인지도와 인기가 급상승해, 대중문화로 자리잡았습니다. SUP는 약 10년~15년 전에 일본에 들어와, 비교적으로 짧은 역사를 가지고 있지만 나름 자리 잡은 듯 보였습니다. SUP의 탄생 현재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즐기는 SUP의 탄생은 여러 가지 설.. 이전 1 다음